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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키 스튜디오 쓰고 있었습니다.
항상 만족했고 지금도 잘 쓰고 있었습니다.

스튜디오의 장점은 데일리로 쓰기에 튼튼하고 수납력이 좋으며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당연히 이쁘죠.
단점은 수납 칸이 완전이 열리지 않아 손을 좀 쑥 밀어(?)넣는 느낌으로 물건을 넣거나 꺼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 점 때문에 꽤 날씬해보이는 가방에 여러가지 물건을 넣을 수 있기도 하지만요.

최근 노트북을 그램 17인치로 바꾸면서 파우치나 가방을 찾던 중, 스튜디오 살 때 고민했었던 스위프트를 떠올렸습니다.
스튜디오에 안 들어가거든요...
15.6 이상을 넣을 수 있는 가방들은 대부분 가방이 너무 크고 무거웠습니다.
노트북은 자꾸 가벼워지는데 가방은 자꾸 크고 무거워지는 딜레마...
파우치를 사기엔.. 들고다니는 게 싫고... 가방에다가 넣고 다니면 파우치가 그리 필요한 것도 아니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어깨가 좀 좁고, 체구가 좀 작고 백팩 끈 한쪽이 잘 흘러내리고
2) 작고 가볍고 날씬하지만 일상적으로 들고다닐 수 있고
3) 가끔 노트북(15.6인치 이상)도 들고다닐 수 있는
다재다능하느가방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물론 당연히 이쁘죠... ㅋㅋ

예전에 사진찍기가 취미였던 때서부터, 가방 꽤나 많이 사봤는데
가방은 70,000이지만
정말 놀랄만한 만족감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제가 그렇거든요.

에버키가 저처럼 가방 고르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가방이므로 많이 많이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방값이 너무 비싸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위프트, 정말 추천합니다~!
2019-04-27 17: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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