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노트북에 카메라에 여러 장비를 한번에 들고다니곤 해서 정말 튼튼하면서 공간이 넓은 가방을 선호하곤 했습니다. 평소 들고 다니던 가방이 장비의 무거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터져버렸는데요. 그래서 알아본 노트북 가방이 바로 남자백팩 에버키였어요. 투미, 샘소나이트 등의 중고가 해외 수입 브랜드 가방과 비교해 봤을 떄 가격, 퀄리티, 기능성 거기에 노트북을 보호하는 안정성이 가장 맘에 들어서 에버키 EKP127 버사를 구매하게 됐어요.

중고가 브랜드 에버키는 투미 가방을 만드는 제조공장에서 만들어서 품질 내구성 및 지퍼, 원단 등의 자재가 투미와 동일한 수준으로 제작됩니다. 원단도 발리스틱 이라고 투미가 쓰는 원단과 동일, 지퍼나 재봉 마감 같은 디테일도 모두 투미와 동일한 품질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깔끔한 마감에 한눈에 봐도 짜임새 있는 단단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뿐만아니라 수납성은 어떻고요. 노트북, 태블릿, 마우스, 충전기 등등 다양한 IT기기를 질서 정연하게 수납할 수 있고, 업무 관련 서류 등이 충분히 들어가요. 이렇게 넓은 수납공간과 더불어 같은 라인의 투미나 샘소나이트 같은 브랜드보다 상당히 저렴한 게 장점이에요. 해외에서는 꽤 인지도 있는 유명 가방 브랜드에요